현재 "현역가왕2"의 최종 탑 7에는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2025년 2월 25일에 방송된 결승전을 통해 각각 높은 점수를 얻어 한일가왕전 진출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박서진은 4574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2위 진해성(3969.95점), 3위 에녹(3648.76점), 4위 신승태(3508.82점), 5위 김준수(3461.37점), 6위 최수호(3379.53점), 7위 강문경(3316.53점)를 기록했습니다. 이들 모두 강력한 무대 매너와 개성 있는 목소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쉽게도 톱7의 뒤로는 8위 환희(3150.11점), 9위 김수찬(3058.72점), 10위 신유(2779.54) 순이었다.
결승전에서는 심사위원 평가와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가 합산되어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각 참가자들은 이번 경연을 통해 한국 트로트의 미래를 이끌 주요 인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현역가왕2"의 경연 결과는 트로트 장르의 대중성과 흥행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가자들의 다음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1위 박서진: 박서진은 감성적인 목소리와 깊이 있는 해석으로 잘 알려진 트로트 가수입니다. 그의 대표곡 "모정"은 많은 사랑을 받으며, 결승전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진해성: 진해성은 그의 독특한 보이스와 강렬한 무대 매너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는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결승전에서 높은 점수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3위 에녹: 에녹은 현대적 감각을 트로트에 잘 녹여내는 가수로, "사랑은 무죄다"라는 곡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의 무대는 감성적이며, 결승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4위 신승태: 감성적인 트로트를 선보이는 신승태는 결승전에서 4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특히 발라드 트로트 장르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5위 김준수: 김준수는 탁월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대표곡 "한 많은 대동강"은 많은 감동을 주었으며, 결승전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6위 최수호: 최수호는 그의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와 독특한 보컬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결승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7위 강문경: 강문경은 전통적인 트로트 스타일과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무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곡 "망모"는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결승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향후일정: "현역가왕2"의 최종 우승자와 TOP7은 2025년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될 '한일가왕전'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이 대회는 국가대표급 트로트 가수들이 한일 양국의 가수들과 경연을 펼치는 국제적인 이벤트로, 매우 중요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